김영삼 전 대통령이 지난 18일 거제신문에 ‘極世拓道(극세척도)’라는 의미있는 연하장을 보내왔다. ‘極世拓道’라는 휘호는 김 전 대통령이 1983년 가택연금 당시 쓴 것으로 ‘심신을 수양하면서 험난한 세상을 극복하고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거제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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