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가 60조의 사랑의 PC를 지난해 말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장애인 세대, 사회단체 등에 전달했다.
시는 그 동안 효율적인 자원재활용과 지역 정보화 확산을 위해 교체된 업무용 PC와 개인 및 민간기업, 기관단체 등에서 기증받은 중고 PC를 정비, 지난 한 해 동안 163조의 사랑의 PC를 나눠줬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계속해서 복지시설 등 열악한 교육환경에 있는 학생들과 정보화에 소외된 장애인들에게 도움을 주는 사랑의 PC나누기를 민간기업들과 연계해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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