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출동 절반이 '허탕'
119 출동 절반이 '허탕'
  • 거제신문
  • 승인 201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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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아주 급한 환자가 발생해 119에 신고를 했다. 그런데 과장신고로 구급차가 출동하고 없어 응급환자 구조가 늦어진다면 누구에게 잘못이 있겠나? 제발 모두를 생각하며 살자.
● 한 번씩 도로에서 보면 구급차량들이 여유롭게 오다가 신호대기 중이면 그때 사이렌을 틀고 그냥 지나간다. 이런 모습들을 보니까 응급차량에 대한 믿음이나 신뢰가 사라지는 것 아니겠는가? 응급차량 운전자들도 지킬건 지키면서 운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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