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오후 5시50분께 거제시 사등면 사곡리 성내공단의 한 도장공장에서 인부 최모(48.도장공)씨가 작업용 중장비와 선박 블록사이에 몸이 끼어 숨졌다.
이날 사고는 고소작업용 차량이 회전하는 과정에서 선박 블록 가까이에서 도장작업중이던 최씨를 발견하지 못해 발생했다.
경찰은 회사관계자들을 불러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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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오후 5시50분께 거제시 사등면 사곡리 성내공단의 한 도장공장에서 인부 최모(48.도장공)씨가 작업용 중장비와 선박 블록사이에 몸이 끼어 숨졌다.
이날 사고는 고소작업용 차량이 회전하는 과정에서 선박 블록 가까이에서 도장작업중이던 최씨를 발견하지 못해 발생했다.
경찰은 회사관계자들을 불러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