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공동체 의지 결집 이미지 홍보위해 선정

도교육청은 지난 15일 교육공동체 의지를 하나로 모으고, 경남교육 이미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대내·외에 홍보하기 위한 브랜드 슬로건을 이같이 정했다고 밝혔다.
이 브랜드 슬로건은 지난해 1월 국민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했으며, 자체 개발 T/F구성, 선호도 조사, 개발자문위원회 심의 등 다양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쳤다.
별을 모티브로 밝은 미래상과 힘찬 도약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부드러운 곡선으로 유연하면서도 역동적인 이미지를 표현, 경남교육이 학생들의 미래의 꿈을 함께 가꾸고 키워 그들의 꿈이 보다 알차게 여물 수 있도록 돕고 이끌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도교육청은 이 브랜드 슬로건을 상표권 분쟁방지와 상표권 권리행사를 위해 서브 슬로건(sub-slogan)인 ‘Dream Maker’를 포함해 업무표장에 출원하고 2월 중 경남교육청 브랜드 슬로건으로 공식 선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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