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 2008 나눔캠페인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옥포1동 손준웅씨(63)가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옥포1동사무소에 기탁했다.
옥포1동은 기탁받은 성금을 관내 중증질환자와 기초수급자가정을 위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할 예정이다.
손씨는 수년 전부터 매년 성금 기부 등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어 미담이 되고 있다.
또 거제현악4중주단인 G.콰르텟(대표 신숙)은
지난 8일 거제시청소년수련관 로비에서 장애아동돕기 G.겨울음악회를 개최하고 얻은 수익금 100만원을 10일 거제시에 기탁(사진)했다.
또 바르게살기 남부면위원회(회장 권정용)는 지난 15일 쌀(10kg들이) 10포를 지역내 독거노인 10세대에 전달했고 남부면 발전협의회(회장 김하수)도 쌀(10kg들이) 12포를 지역 경로당 12개소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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