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의 한계점
인내의 한계점
  • 거제신문
  • 승인 20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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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김진호

● 사람들은 자기 마을로 혐오시설이 들어오는 것을 극도로 반대한다. 그러면서 자기마을만 아니면 사회에 필요한 시설이니 들어서야 한다고 한다. 그럼 그 시설들이 들어선 지역은 어떻게 해야 하나? 방관이 아닌 시 차원의 배려가 있어야 하지 않겠나.
● 지역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들어섰다면 사업자들은 당연히 지역민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배짱이 아닌 조금 더 신경쓰고 주민들께 고마운 마음으로 사업을 해야 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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