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지역자활센터 현장 목소리 청취
거제지역자활센터 현장 목소리 청취
  • 거제신문
  • 승인 20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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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균 거제시부시장은 지난 6일 거제지역자활센터를 방문해 센터 종사자와 자활사업 참여자들과 함께 성공적인 자활사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현장방문은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립·자활을 위해 지역에 맞는 자활정책의 성공적 추진과 국·소장 회의에서 논의한 자활근로사업 활성화를 위해 현장 목소리를 듣는 것이 중요하다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자활근로 사업현황과 애로사항을 듣고, 각 작업장을 둘러보며 직접 만든 생산물품 등을 살펴봤다.

박 부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일하시는 자활 참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자활센터는 노동을 통해 새로운 희망을 만드는 디딤돌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거제지역자활센터는 현재 7개의 자활근로사업단과 4개의 자활기업을 운영·지원해 근로능력은 있으나 일자리가 없는 120여명의 저소득층 자립과 자활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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