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올래프리마켓(대표 서미화)은 지난 6일 거제가정상담센터(센터장 임귀숙)를 방문해 유아용 기저귀와 여성 생리용품을 전달했다.
서미화 대표는 “‘아이에게 전하는 엄마의 마음’이라는 뜻을 담아 프리마켓 판매자들과 함께 후원물품을 준비했다. 판매자들 모두 우리 아이들이 함께 행복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면서 “앞으로도 마켓에서 발생한 수익금의 일부와 회원들의 후원을 받아 지속적으로 아이들을 위한 후원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거제가정상담센터는 후원받은 물품들을 한부모가정 3곳에 전달할 계획이다.
임귀숙 센터장은 “나의 아이가 행복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아이들이 함께 행복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번 후원물품을 준비해준 올래프리마켓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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