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거제지회(지회장 조문석)는 지난 15일 거제청소년수련관에서 ‘2018년 독서 경진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식은 책 읽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새마을운동 거제시지회(회장 조문석) 주최하고 새마을문고 거제시지부(회장 박재자)와 청소년수련관(단장 손윤정)이 주관해 지난 8월 한 달동안 독후감과 편지글을 공모해 127편의 작품 중 32명에게 시상한 것으로 국민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거제문화원 윤일광 부원장의 강의를 시작으로 독후감·편지글 2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시상식이 끝난 후에는 수상자들의 우수작품 낭독시간도 있었다.
조문석 지회장은 “나라의 미래를 짊어질 우리 아이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독서활동이 생활화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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