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나부터다함께시민운동본부(본부장 이양대)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기초질서 지키기에 대한 참여문화 확산을 위해 ‘2018년 기초질서 문화대전’을 연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문화대전은 부문별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으로 나눠 진행하며, 기초질서(불법주정차·쓰레기 불법투기·불법광고물·불법노점상)를 주제로 2개 부문(표어·포스터)에 대한 작품을 공모한다.

접수기간은 10월 한 달간이며, 접수는 거제시나부터다함께시민운동본부 사무실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작품은 국내·외에서 발표되지 않은 창작품이여야 하며, 이미지 등 저작권을 침해하는 작품이나 본인이 제작하지 않은 작품은 심사에서 제외되거나 당선 후에도 취소된다.

출품 수량은 1인당 부문별 1작품에 한한다. 또한 제출과 동시에 저작권이 시민운동본부 소유로 되며 작품은 반환되지 않는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거제시장·거제교육장·거제경찰서장·나다운 본부장)과 시상금(상품권)이 지급되며, 시상식은 11월중 개최 예정이다. 부문별 수상작은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거제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상식과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했으며, 거제대학교 평생교육원 등에서 순회 전시회를 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시민운동본부 사무실과 공모전 포스터를 참고하면 된다.
 

거제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