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호 한나라당 부대변인 예비후보 등록

김기호 한나라당 부대변인이 지난 22일 국회의원 선거 한나라당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로써 4.9총선과 관련 거제시선관위에 등록을 마친 한나라당 예비후보는 김기호 예비후보를 비롯 김한표, 윤영, 전도봉, 진성진 등 5명이다.
이날 오후4시 등록을 마친 김기호 예비후보는 등록과 동시에 지역을 돌며 표심잡기에 나섰으며, 신현읍 고현리 국민은행 인근에 선거사무소를 마련, 본격적인 한나라당 공천 경쟁에 뛰어들었다.
김 후보는 “지속적인 거제 발전을 위해 한 몸 불사르겠다는 각오로 험한 길을 택하게 됐다”며 “오는28일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소신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김기호 예비후보는 한나라당 부대변인으로 중앙당에서 활동해왔으며 이명박 대통령 만들기에도 혼신을 다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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