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성진 예비후보
- 출생 : 1960년 거제면 외간
- 최종학력 :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원
- 취미/특기 : 바둑, 판소리
- 서울중앙지검/부산지검/창원지검 통영지청 검사
- 한나라당 제17대 대선 중앙당 법률지원 위원
- 현) 삼성·대우 고문변호사
1. 최대현안과 해결책
조선산업 다음의 차세대 성장 동력산업을 찾아 준비하는 것입니다. 선박은 20만 가지의 조선기자재 부품으로 구성됩니다. 크게는 엔진, 프로펠러, 항해통신장비 등으로부터 작게는 용접봉, 헬멧, 보안경, 볼트, 너트, 장갑 등 실로 다양합니다.
거제에는 300여개의 양대 조선소 협력업체가 있으나 대다수가 부가가치가 낮고 노동집약적인 블록제작업체이거나 인력서비스 업종입니다.
거제가 조선산업으로 호황을 누리면서 인근의 부산녹산공단, 김해, 양산에 위치한 조선기자재 산업체는 거제 못지않은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일본과 유럽이 조선산업 1위는 한국에 넘겨주었으나 아직도 건재한 이유는 조선기자재 부품산업 덕분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조선기자재 산업은 우리 거제의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입니다.
제가 국회의원이 된다면 조선기자재 산업단지 조성, 조선기자재 협동화공장 건립, 조선기자재 부품 공장유치를 역점사업으로 하여 국민소득 4만불 시대를 앞당겨 더 나은 거제를 만들겠습니다.
2. 국회의원이 돼야 하는 이유.
①저는 주식회사 거제의 대표영업사원이 되겠습니다.
이제 더 이상 국회의원이라는 소중한 자리가 개인의 영달과 못 다한 고위직에 다가가는 징검다리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저는 지역구 국회의원이야말로 지역에서 중앙에 파견한 대표 영업사원이라는 인식과 각오로 뛰겠습니다.
②저는 소통의 정치를 펴겠습니다.
지금은 지방정부, 중앙정부 할 것 없이 실무자의 합리적인 의견이 정책에 반영됩니다. 저는 그간의 법조생활에서 구축한 지역과 중앙을 아우르는 인적 network를 적극 활용, 정책결정권과 예산배정권 등 우리 지역발전의 key를 쥐고 있는 각급 행정부서의 실무책임자로부터 최고위직에 이르는 소통체계를 갖추겠습니다.
그리하여 우리거제를 대한민국 최고의, 나아가 세계 최고의 명품도시로 만들겠습니다.
3. 거제시민에게 지지 호소
①저는 감히 한나라당 공천을 받을 자격이 있는 유일한 젊은 후보라고 자부합니다.
㉠한나라당은 뇌물을 받거나, 불법정치자금을 받는 등 깨끗하지 못한 사람에게는 공천신청조차 못하게 하고(공천규정 3조②항), 경선에 불복하고, 탈당한 자는 공천부적격자로 보아 공천을 주지 않습니다(공천규정 9조9호).
㉡저는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경선 때는 이명박 예비후보의 특별보좌역으로, 대통령선거 때는 한나라당 중앙당 법률지원위원으로, BBK 사건 등 여당의 집요한 흑색선전에 법률적으로 적극 대응하여 이명박 대통령 만들기에 일조 하였습니다.
②저는 거제면 외간 출신으로 거제에서 중학교까지 졸업하였습니다. 저는 30년간의 객지 생활을 마치고 2004년 9월 자랑스런 고향 거제의 국회의원이 되기 위하여 귀향했습니다. 그리고 준비해 왔습니다. 저는 고향의 국회의원이 되고 싶습니다. 꼭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정말 준비를 많이 해왔으니 저에게 맡겨 주십시오.
③시민여러분의 도움으로 한나라당이 정권교체를 이루었습니다. 이제 시민여러분께서 저를 거제의 새 인물로 키워 주십시오. 어릴 적 어머니는 “매착없이, 단디 안하고!”라며 저를 질책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태 어머니의 가르침대로 매사를 단디 하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저를 믿어 주십시오! 저를 밀어 주십시오! 단디하고, 더 단디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