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우정노동조합 부산지방본부 거제우체국지부(지부장 김동주) 조합원들은 지난 3일 사곡해수욕장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조합원들은 사곡해수욕장 정화활동과 동시에 지역주민과 함께 상생해 나가는 우정서비스 제공 결의 대회도 가졌다.
김동주 지부장은 “우정서비스를 우편·예금·보험·집배에 한정되지 않고 불우시설·독거어르신방문 등 우체국이 보유한 각종 네트워크 자원들을 활동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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