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르게살기운동 수양동위원회(위원장 옥상근)는 지난 23일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학대 및 폭력예방 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신형용 강사를 초청해 지역주민 150명을 대상으로 ‘배려와 존중’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신형용 강사는 우리 사회의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아동·여성·노인 등의 사회적 약자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강조하고, 가정폭력 예방과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첫걸음으로써 힘없는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와 존중·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수양동위원회는 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이웃돕기 성금 30만원을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