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초노인대학(학장 조순태)은 지난 24일 이권우 연초면장을 초청해 ‘인생 후반기 행복의 조건’이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노인대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특강에서 이 면장은 다양한 문화생활 영위와 지역사회 참여 등에 대해 강연했다.
강연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평소 문화를 즐기고 싶었으나 실천이 잘 안됐다”며 “이제부터라도 문화예술회관이나 영화관을 찾아 문화생활도 하고 즐겁게 살아야겠다”고 말했다.
이득만 연초면 노인회장은 “앞으로 연초면 발전과 노인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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