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희망복지재단 성금 기탁
거제시희망복지재단 성금 기탁
  • 거제신문
  • 승인 20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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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1388청소년지원단(단장 문명선)은 지난달 30일 거제시희망복지재단에 130만원을 전달해 행복천사 제77호가 됐다. 또 거제경찰서 수호천사(회장 신호상)에서 30만원을 기탁했다.

거제시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청소년 발굴과 지원을 위해 민간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진 조직이다.

문명선 단장은 “위기 청소년 후원금 마련을 위한 아나바다 장터 ‘지역사회 The 탄탄마켓’을 지난달 27일에 열었다”며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전해준 단원 모두에게 감사하며,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잘 전달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노철현 이사장은 “다양한 단체 및 개인의 뜻이 한데 모아 모금사업에 동참해줘 감사하다”며 “성금은 열악한 가정환경과 경제적으로 위기에 있는 청소년들을 추천받아,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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