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화재 예방 위한 전통시장 관계자 간담회
겨울철 화재 예방 위한 전통시장 관계자 간담회
  • 거제신문
  • 승인 2018.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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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소방서(서장 김동권)는 지난 20일 거제소방서에서 대회의실에서 전통시장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역 전통시장 10개소 상인회장 및 안전관리자가 참석해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전기히터·장판, 전기열선, 화목보일러) 안전사용 당부 △전통시장 내 소방활동로 확보에 관한 사항 △자위소방대 구성 및 자체훈련 강화 △화재 시 초기 대응요령 교육, 겨울철 화재 예방 홍보물 배부 △소방시설 유지·관리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수봉 예방안전과장은 “전통시장은 상대적으로 건물이나 시설이 노후화 되어있고 점포들이 밀집되어있기 때문에 화재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겨울철 철시이후 야간에는 특별히 화재에 주의해야한다”며 “시장 관계자들이 먼저 솔선수범해 안전한 시장을 만들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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