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초등 운동장에선 흙묻을 일 없어.
계룡초등 운동장에선 흙묻을 일 없어.
  • 김태영 명예기자
  • 승인 2008.02.05
  • 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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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초등학교는 운동장을 리모델링했다. 인조잔디 설치 공사로 현재 공정은 마무리 단계에 있다.

설연휴를 앞둔 5일 점심시간, 계룡초등학교 운동장에서는 뒹굴며 노는 어린이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옷에 흙이 묻을 염려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서울 사립초등학교에서나 볼 수 있었던 인조잔디 운동장이어서 아이들은 실내에서 뛰어놀 듯이 신바람이 났다.

거제교육청 관계자에 따르면 운동장 인조잔디 설치공사는 12월말부터 시작해 오는 2월20일경에 완료계획이라고 한다.

거제지역에선 계룡초등학교운동장이 두 번째라고 한다. 신현읍 삼룡초등학교가 btl사업으로 지난해 9월 개교때부터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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