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운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미자)는 지난 18일 1월에 생신을 맞은 90세 이상 장수어르신 댁을 방문해 정성껏 마련한 케이크·과일 등으로 생신을 축하드렸다.
생일을 맞은 어르신들은 “바쁠 텐데 이렇게 시간 내서 찾아주고 축하도 해주니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뿐이다. 선물로 받은 내의도 고맙게 잘 입겠다”고 말했다.
2009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일운면 특수시책으로 경로효친사상 동기 부여 및 장수 어르신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취지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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