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방서(서장 조길영)는 지난 31일 주택화재로 인한 피해저감을 위해 능포동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취약계층 40여 가구에 대해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보급 행사을 대명리조트 직원들과 합동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보급행사는 대명리조트 직원과 거제소방서 합동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기초생활수급자 사회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방문해 설치 서비스를 지원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확산을 위해 여러 기관들과 함께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100% 설치를 향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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