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할까...?
어찌 할까...?
  • 거제신문
  • 승인 20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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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 부지에 주민센터를 신축·이전하겠다는 장승포동 주민들의 의지에 반해 문화예술을 위한 공공장소는 존치 또는 발전시켜야한다는 주장이 첨예하기 대립하고 있기 때문이다.
● 논란의 발단은 거제시의 약속이다. 시는 2016년 장승포동과 마전동을 통합하면서 여기에 통합주민센터를 짓겠다는 약속했다. 시민동의 없이 한 섣부른 약속이 말썽의 불씨가 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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