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부면(면장 서권완)은 27일 남부면 회의실에서 지역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첫 월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2018년 세입·세출 결산 승인, 2019년 사업계획 승인과 세입·세출 승인의 건을 안건으로 심의 의결했으며, 장학금 전달 등 주요 사업에 대한 회원 상호 간의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특히 기타토의 안건시간에는 계속 줄어들고 있는 명사초등학교 학생을 늘릴 수 있는 방안과 국립공원 재조정에 대한 의견 교환, 제2회 수국축제의 성공을 위한 방안 등이 논의됐다.
서권완 면장은 “앞으로 남부면 발전을 위해 지역 기관·단체장들과의 소통 강화와 수국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