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갑수·강윤복)는 ‘행복 up 희망 go현동’을 만들기 위한 시작으로 지난달 28일 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월례회 및 역량강화 교육을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특화사업 등에 대해서 심도있는 토의를 거쳐 연간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또 거제대학교 마은경 교수를 초빙해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에 대해 교육한 후 동 주민센터에서 고현사거리까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홍보 캠페인도 펼쳤다.
강윤복 동장은 “고현동지역사회협의체가 지난 2월 경남형 특화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2000만원을 지원받는 쾌거를 이뤘다”며 “동민 모두가 행복하고 희망을 갖는 따뜻한 맞춤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현동지사협은 가족기능강화사업인 △가족품안 애(愛) 행복더하기 △쓱쓱싹싹 주거환경개선사업 △청장년 위기 단독가구 실태조사 등 다양한 지역특화사업 추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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