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민자치대학, 오는 14일 첫 강의
거제시민자치대학, 오는 14일 첫 강의
  • 거제신문
  • 승인 2019.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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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지식정보와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는 거제시민자치대학을 오는 14일 개강한다.

거제시민자치대학은 1999년부터 2018년까지 총412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거제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수강할 수 있다. 아울러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의 지원을 받아 4대의 버스를 운행해 참석하는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거제시민자치대학은 오는 14일부터 매월 둘째 주 목요일(8월 제외) 거제시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열리며 역사·건강·소통·인문·도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강의는 가수 김장훈과 함께 뉴욕 타임스퀘어에 독도·위안부 등의 광고를 올린 것으로 잘 알려진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교수가 강사로 나서 ‘한국의 문화와 역사, 왜 홍보해야 하나’를 주제로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 강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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