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원 아파트로 조성된 삼성a단지가 장평리에서 가장 오래된 아파트임에도 탐을 낼 만큼 변모해 가고 있다. 1970년대 공단조성과 함께 건축된 이후 최근 주변교통, 편의시설이 눈에 띄게 개선되고 있는 것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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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삼성문화관 옆에는 지상 3층 규모의 [삼성어린이집]이 신축중에 있다. 현대적 이미지의 건축물로 오는 7월 중 개원예정이다. 이 곳에 있던 놀이터는 한 동 건너 13동, 14동사이로 옮겨졌고 각양각색의 새로운 놀이기구로 설치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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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교통도 편리해 졌는데 장평오거리에서 단지로 들어오는 도로가 2차선에서 최근 4차선으로 확장됨에 따라 출퇴근시 차량엉킴이 줄어들었다. 또한 이 도로의 중간지점과 연결된 도시계획도로(옛날 장평시장 뒷길)가 포장완공되었다. 이에 따라 진입도로가 늘어 이 단지의 입구가 4통으로 뚤렸다고 할 수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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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인근 장평초, 양지초등학교, 신축어린이집등이 인근에 있어 소아가 있는 젊은 사원 가정이 눈독들이게 될 것으로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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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