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로타리 3590지구 서거제로타리클럽(회장 최효일)이 스폰서 한 신현중학교 인터랙트클럽 창립총회가 지난 14일 신현중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혜원 유경자 6지역 대표, 단암 정용근 사무부총장, 아산 제종원 총재월신위원장, 재우 박동석 총재특별대표 등 6지역 회장단과 정상영 신현중 교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신현중 인터랙트클럽은 모두 24명의 2학년 학생으로 구성됐으며, 회장은 신덕현, 부회장 김정빈, 총무는 이지원 학생이 각각 맡았고, 지도교사로는 허요 교사가 위촉됐다.
신덕현 회장은 “서거제로타리클럽의 봉사 파트너로서 서로 협력해 봉사정신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거제로타리클럽 최효일 회장은 “신현중학교 인터랙트 클럽이 최고의 봉사단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제 창립해 첫 걸음을 내디뎠지만 진정한 봉사정신 아래 지역을 대표하는 인터랙트 클럽으로 발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