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경찰서는 지난 15일 빈집을 턴 절도범을 붙잡은 회사원 C씨(42)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신고보상금 30만원을 지급했다.
경찰에 따르면 C씨는 지난 8일 오전 10시께 설 연휴를 맞아 귀향중이던 피해자 K모씨의 출입문을 뜯고 들어가 현금 1만6,000원을 훔쳐 달아나던 K씨를 발견, 위험을 무릅쓰고 50여m를 추격,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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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경찰서는 지난 15일 빈집을 턴 절도범을 붙잡은 회사원 C씨(42)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신고보상금 30만원을 지급했다.
경찰에 따르면 C씨는 지난 8일 오전 10시께 설 연휴를 맞아 귀향중이던 피해자 K모씨의 출입문을 뜯고 들어가 현금 1만6,000원을 훔쳐 달아나던 K씨를 발견, 위험을 무릅쓰고 50여m를 추격, 붙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