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주말엔 버스킹’ 관광객에게 인기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주말엔 버스킹’ 관광객에게 인기
  • 거제신문
  • 승인 2019.04.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김경택)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과 거제관광모노레일은 지난달부터 관광객에게 볼거리 & 즐길거리 제공을 위한 ‘주말엔 버스킹’ 공연을 하고 있다.

이달에는 거제블루매직(대표 고삼식)이 마술을, 통기타 버스킹은 거제버스킹(GBK·대표 정대철)이 통기타 버스킹을 맡아 토·일요일 유적공원을 방문해 관광객들에게 신기한 마술의 세계와 신나는 통기타·하모니카 등의 음악세계로 이끌고 있다.

거제버스킹 정대철 대표는 “어르신들에게는 트로트를, 젊은 세대들에게는 요즘 핫한 봄노래를 통해 함께 즐기다 보니 봉사하는 보람이 있다. 거제도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심신의 지친마음을 힐링하고 떠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하고, 다시 찾는 관광지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