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거제 아닌 '우범지역 거제'
관광거제 아닌 '우범지역 거제'
  • 거제신문
  • 승인 201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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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간 침체된 지역경기 속에 '유치권'을 행사하는 공사현장이 늘고 있다. 시행사나 건축주가 공사를 중단하거나, 공사대금을 제때 지급하지 못해 발생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 문제는 방치된 공사현장이 도시미관을 해칠뿐 아니라 청소년들의 탈선·우범지대로 전락할 수 있다는데 있다. 돈이 풍족하면 쉽게 해결될 수 있는 문제이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고, 시도 사인간의 일이라 뚜렷한 대책이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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