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포동,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부착
능포동,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부착
  • 거제신문
  • 승인 2019.07.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거제시 능포동(동장 반명국)은 지난달 26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8명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자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펼쳤다.

또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희생·헌신한 분들에 대한 예우와 존경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계승하고자 6월 이후에도 지역내 보훈대상자 24가구에 명패를 부착할 계획이다.

반명국 동장은 “오늘날 우리나라가 있게 된 것은 국가유공자의 고귀한 희생과 공헌 덕분”이라며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고 존경하는 사회문화 조성과 희생의 뜻을 기억하고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