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건강 위협하는 불량식품 근절
학생건강 위협하는 불량식품 근절
  • 거제신문
  • 승인 2008.02.28
  • 호수 1
  • 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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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초,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시범 운영

거제시가 어린이들의 먹거리 안전종합대책의 핵심과제인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시행에 앞서 시범사업을 편다.

시범사업 대상은 신현읍 장평리 양지초등학교며 기간은 오는 10월30일까지다.

양지초교 주변은 문구점과 슈퍼, 분식점 등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가 많은 곳으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자격을 갖춘 2명을 전담관리원으로 위촉, 학교 200m이내에 있는 판매업소에 대해 어린이 정서 저해식품, 부정불량식품, 비위생적 조리식품 판매 등 어린이 기호식품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안전제품 판매 및 시설개선 업소에 대해서는 우수판매업소로 지정, 식품진흥기금을 지원하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양지초교생 및 교사,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교육도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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