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르는 달집에 소망을 담아
타오르는 달집에 소망을 담아
  • 김석규 기자
  • 승인 200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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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중 달이 가장 크다는 정월대보름이었던 지난 21일 옥포지역 3개 청년회(옥포/조라/국산)가 옥포여객선터미널에서 달집 태우기 행사를 갖고 옥포동민의 건강과 소원을 담은 달집을 뗏목 위에 태운채 옥포항으로 띄워보냈다.

또 옥포매립지에서는 대우조선노동조합(위원장 이세종)이 마을의 번영과 옥포동민과 노동조합원들의 소원을 담아 달집 태우기 행사와 불꽃놀이 행사를 함께 가졌다.

정월대보름이었던 지난 21일은 능포, 학동 등 거제지역 26곳에서 일제히 정월대보름 행사를 지역별로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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