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찰 갈 거제!·만날 거제!·알려줄 거제!’ 치안프로젝트 진행

거제경찰서(서장 강기중)는 최근 지역에서 발생한 강력사건들로 인한 시민불안감을 해소하고 마음 편히 지낼 수 있는 거제를 만들기 위해 ‘순찰 갈 거제!·만날거제!·알려줄 거제!’로 구성된 ‘안전한 거제’ 치안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안전한 거제’ 치안프로젝트는 △지리적 프로파일링 시스템을 활용해 팀별 범죄취약구역을 집중 순찰하는‘순찰 갈 거제!’ 탄력순찰 △여성1인 근무업소·현금다액업소·다중이용시설 등을 방문해 주민의견을 청취하는‘만날거제!’공감순찰 △112신고자에게 신고처리 내용을 신속하게 알려주는 ‘알려줄 거제!’ 112콜백 등 3단계로 구성돼 있다.
특히 팀별로 집중 순찰구역을 지정해 순찰하는 ‘순찰 갈 거제!’탄력순찰과 직접 주민을 만나 범죄예방법을 홍보하는‘만날 거제!’는공감순찰 시행으로 시민불안감이 해소될 것으로, 신고자에게 112신고 처리내용을 신속하게 알려주는 ‘알려줄 거제!’ 112콜백으로 신고처리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기중 경찰서장은 “안전한 거제 치안프로젝트를 시작으로 거제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적극적·선제적 치안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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