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 손을 위한 피아노 연주회

이번 연주회에는 강성애 나사렛대 피아노학과 교수와 김도실 경희대 음대교수, 김진선 나사렛대 겸임교수, 율리아 슈핀들러 독일 피아니스트가 함께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한다.
2대의 피아노를 4명이 연주하거나 1대의 피아노를 3~4명이 연주하게 될 이번 공연은 흥미롭고 색다른 연주방식으로 관객들을 맞는다.
오는 19일 서울 영산아트홀 연주회에 이어 거제를 찾는 ‘여덟 손을 위한 피아노 연주회’는 ‘미하일 이바노비치 글린카’와 ‘카를 체르니’의 작품은 물론 한국에서 처음으로 연주되는 작품 등 다양한 음악을 들려준다.
입장료는 R석 10,000원이며 공연 문의는 010-6495-8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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