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17일까지 신현읍 고현 거제청소년수련관서

거제대학 평생교육원 제7기 NIE(신문활용교육) 전문 지도자 과정 졸업전시회가 14일~17일까지 거제청소년수련관 2층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신문의 구성 △사랑하는 숭례문 △환경신문(지구온난화) △함께하는 세상(서해원유유출) △독서신문 △아름다운 북아트 △희망신문 △가족신문 △영화신문 △무지개 신문 △움직이는 퍼즐 △신문에는 없는 게 없다 등 테마로 구성된다.

입양신문, 마인드 맴, NIE 보고서, 낱말카드 신문, 스포츠, 크리스마스, 광고, 포스터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김화진 지도교수는 “신문활용 교육이 우리 학생들의 창의력 개발, 종합적 학습능력을 길러주는 큰 성과를 거둘 것으로 믿고, 교육적 열기가 높은 우리 거제시에 자격증 취득자들이 많이 배출돼 많은 교육적 정보와 사교육을 줄이는 수준 높은 품앗이 학습지도 또는 학교안과 밖의 선생님, 방과 후 선생님, 학교자원봉사, 명예교사를 통해 NIE 논술 지도를 꿈꾸는 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청소년수련관 전시회가 끝나면 19일~24일까지 거제YWCA, 홈플러스문화센터 로비, 거제대학옥포평생교육원, 거제도서관, 장승포문화예술회관 아트 유아스포츠, 사등농협 등으로 자리를 옮겨 전시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