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동병원 김형진 원장 1004만원 기탁

서울아동병원(원장 김형진)에서 지난 6일 1004만원을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노철현)에 기탁하여 제119호 희망천사가 되었다.
거제시 고현동에 위치한 서울아동병원은 어린이전문 알레르기 치료 병원으로써 풍부한 경험과 지식으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알레르기로 고생하는 아이들에게 최선의 진료를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병원이다. 또한 거제시 내 복지시설 등에 꾸준히 기부를 해왔으며,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무료진료와 봉사활동 등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서울아동병원 김형진 원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나눔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거제시민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노철현 이사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역 내 소외계층에 나눔이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하겠다.”라며 감사의 뜻과 함께 감사패를 전달했다.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나눔을 희망하는 개인(단체) 및 기업은 (재) 거제시희망복지재단 사무국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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