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협력체 구성으로 직장 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확산 및 인식 전환의 계기 마련
오는 2020년 민·관 협력체 확대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사업 추진 예정
오는 2020년 민·관 협력체 확대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사업 추진 예정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지난 8월27일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대우, 삼성 그리고 거제시지속발전협의회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민·관 협력체”를 구성하여 각종 캠페인 및 이벤트 등을 실시하여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힘썼다.
그간 총 3회 간담회를 실시했으며 협력체 구성 성과로는 행사 및 축제 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서명운동 6회 , 1800명 시민이 서명에 참여하고, 거제시해양개발공사에서는 릴레이 캠페인 개최를, 대우 및 삼성에서는 전광판 및 사내 IPTV를 통한 홍보와 사업장 내 캠페인을 추진을, 거제시지속발전협의회에서는 거리 캠페인 추진하였으며, 거제시에서는 ‘나의 텀블러를 자랑해요’ SNS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관련 자발적 참여와 인식을 전환하는 계기가 되었다.
신채근 자원순환과장은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친환경 생활문화 정착이 필요하다”라며, 오는 2020년에는 민·관 협력체를 확대 운영하여 대시민 홍보 등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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