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창원거제향우회 회장 정영노 1004만원 성금 기탁

재창원거제향우회 정영노 회장((주)성일상사 대표이사)이 지난 11일 제27·28대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회 밤 행사에서 1004만원을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노철현)에 기탁하여 제121호 희망천사가 됐다.
재창원거제향우회는 창원시에 거주하는 향우로 구성되었으며, 1956년 7월에 창립되어 올해로 63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제 28대 회장으로 취임된 정영노 회장은 이미 제12대 회장으로 취임하여 14년간 회장으로 역임했었다.
정영노 회장은 “재창원 거제 향우들의 아름다운 마음과 지혜로운 힘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고향인 거제시 발전에도 기여하는 아름다운 향우회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노철현 이사장은 “재창원거제향인 여러분의 고향사랑에 감사드리며, 거제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더 복지사각지대 지원에 힘쓰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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