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희망복지재단 행복천사 제114호 탄생
거제시희망복지재단 행복천사 제114호 탄생
  • 거제신문
  • 승인 201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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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공과대학교 경규빈 학생 성금 기탁

경규빈 학생(포항공과대학교)은 17일 100만4000원을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노철현)에 전달하여 ‘제114호’ 행복천사가 되었다.

경규빈 학생은 거제 옥포고등학교 출신으로 현재 포항공대 화학공학과 재학 중이며, 재단에 전달한 후원금은 군 생할하며 모은 월급이다. 또한 어려서부터 어머니의 영향으로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현해오고 있다.

경규빈 학생은 “다음에는 희망천사로 기부하고 싶다”는 말을 전했다.

노철현 이사장은 “거제에 규빈학생 같은 지역인재가 있어 뿌듯하고 든든하다.”며, “거제시에 많은 젊은 인재들이 발굴되길 바라고, 재단 역시 지역사회를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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