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 ‘희망천사 제122호’ 탄생 거제시새마을금고협의회 1004만원 성금 기탁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 ‘희망천사 제122호’ 탄생 거제시새마을금고협의회 1004만원 성금 기탁
  • 거제신문
  • 승인 201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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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능포, 옥포, 대우조선해양(주), 삼성중공업(주)

거제시새마을금고협의회에서 지난 18일 1004만원을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에 기탁하여 제122호 희망천사가 탄생하였다.

거제시새마을금고협의회는 거제(이사장 박찬욱), 능포(이사장 전병호), 옥포(이사장 이행자), 대우조선해양(이사장 고종민), 삼성중공업(이사장 전철호) 총 5개 새마을금고로 구성되어있으며 2013년부터 매년 1004만원을 기탁하여 올해로 7회째 희망천사가 되어 지역사회발전과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새마을금고대우조선해양 고종민 이사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함께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노철현 이사장은 “매년 잊지 않고 희망천사가 돼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거제시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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