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경기 활황 인구증가로 13% 상승

경남도 시군별 가격 상승률은 통영이 13.8%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거제 13%, 사천 11%, 고성 7.8% 증가, 조선경기 활성화로 인구유입이 늘면서 아파트 거래가격이 전년보다 20% 가량 상승했기 때문이다. 이밖에 마산은 5.2%, 김해 3.2%, 밀양 3.1% 증가했다.

공동주택 열람가격은 오는 28일까지 국토해양부 인터넷 홈페이지와 시군 민원실, 읍면동 사무소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공시가격(안)에 이견이 있을 경우 열람중 의견을 제출할 수 있으며 경남도는 제출된 의견에 대해 재조사와 중앙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30일 가격을 공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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