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오전 5시50분 국도14호선 연사신호대 앞에서 600cc 오토바이를 타고 옥포에서 고현쪽으로 향하던 심모씨(31)가 도로 옆에 세워진 연중마을 표시석을 들이받아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운전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창일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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