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따뜻한 상문동, 이웃돕기 기탁 잇따라
마음이 따뜻한 상문동, 이웃돕기 기탁 잇따라
  • 거제신문
  • 승인 2019.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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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문동(동장 김순희)은 연말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및 물품기탁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용산경로당(회장 윤헌오)의 이웃돕기 성금 10만원을 상문동에 전달했다.

이어 지난 23일에는 상문동민 김규동씨가 이웃돕기 물품‘라면 15박스(환가액3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매월 양곡10kg 1포를 기탁하는 익명의 독지가가 이번 달에도 어김없이 양곡을 기탁했다.

김순희 상문동장은 “연말이면 잊지 않고 우리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에 동참하는 지역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상문동에서는 앞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세심한 보살핌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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