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배 전국프로아마 댄스스포츠대회
영남배 전국프로아마 댄스스포츠대회
  • 배창일 기자
  • 승인 2008.03.20
  • 호수 1
  • 1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프로·아마·학생 등 전국 1000여명 선수·임원 참가

제1회 영남배 전국프로아마 댄스스포츠대회가 오는 22일 오전 11시부터 거제시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영남댄스스포츠 경남연맹이 주최하고 영남댄스스포츠 연맹이 주관하며 KNN, 댄스스포츠 코리아, 한국초중등학교 댄스스포츠연맹 등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프로와 아마추어, 학생부, 시니어부, 일반부 등 전국 1천 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 열띤 경연을 벌인다. 라틴부와 모던부, 포메이션부 등으로 나눠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순위에 따라 상금과 상장, 트로피가 수여된다.

김동한 영남댄스스포츠 경남연맹장(50·김동한 댄스교실 대표)은 “거제시의 발전과 더 많은 홍보, 인재육성 등을 위해 이번 대회를 유치하게 됐다”면서 “더 많은 대회 유치를 위해 거제시의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