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아메리칸 댄스의 모든 것

지난해 창단공연에 이어 두 번째 정기공연을 펼치는 ‘썬 무용예술단’은 신용민, 남종현, 임화정 등 24명의 단원으로 구성, 거제를 비롯해 제주와 부산, 마산 등 4개 도시를 순회한다.

락앤롤과 부기우기, 지터벅 등이 혼합된 익살스런 ‘자이브’와 우아한 사랑의 춤인 ‘왈츠’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창의적인 안무와 유기적으로 연결된 댄서들과의 관계가 만들어내는 화려한 무대가 일품인 이번 공연은 쏟아지는 환호와 갈채 속에서 환상적인 파트너쉽과 춤에 대한 열정이 관객들을 매료시킨다.
이번 공연 입장료는 R석 3만원, S석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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