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옥포·장목초등, 계룡·장목중, 옥포고 등 6개교
기초생활수급자·경로당 등 소외계층에도 무료 구독

또 기초생활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 경로당 등 소외계층에도 구독지원사업을 벌인다.
거제신문은 문화관광부로부터 구독료를 지원받아 초등학교 3곳(계룡 옥포 장목)과 중학교 2곳(계룡 장목), 고등학교 1곳(옥포)을 선정, 신문활용교육(NIE)을 위해 거제신문을 보내기로 이들 6개 학교와 협약을 맺었다.

NIE, 소외계층 구독지원 사업은 3월부터 오는 12월까지 10개월 동안이다.
거제지역에서 처음이자 유일하게 거제신문이 지역신문발전기금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됨에 따라 학교와 소외계층에서 일부이긴 하지만 지역신문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거제신문은 더 나은 신문제작으로 거제시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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