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인도로, 오토바이는 차도로
사람은 인도로, 오토바이는 차도로
  • 정칠임 기자
  • 승인 202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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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고현동 엠파크 거리에서 한 배달오토바이가 역주행을 피하고자(?) 인도로 내달려 시민들의 안전에 위협을 주고 있다. 가만히 지켜보면 많은 오토바이들이 인도를 다녀 원래부터 보행자도로 통행이 가능한 것인지 의문이 들 정도다. 생계형 배달오토바이에 대한 불법 단속이 거의 없다보니 점점 대담해지고 시민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사람이 차도로 오토바이가 인도로' 시민들의 안전과 생명보다 더 중요한게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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