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가 무인민원 발급기 확대 보급하고, 낡은 발급기는 바꿔 지난 7일부터 제증명 발급서비스를 시작했다.
시는 사등면·하청면사무소, 거제등기소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신규 보급하고, 노후된 시청민원실 발급기를 바꿨다.
이에 따라 현재 거제지역에서 운영하는 발급기는 시청민원실 등 모두 19곳으로 늘어났다.
또 동부면 둔덕면 연초면 발급기는 이번 대법원의 승인을 얻어 3월22일부터 법원제증명(부동산 등기부등본, 제적등초본) 발급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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