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산초등학교의 통학로가 개설되지 않아 학생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안전한 등·하교 지도를 위해 인근 군부대 군인들도 나섰다.
군부대는 학교측의 통학로 안전을 위한 지원요청을 받고 부대원들이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에 맞춰 교통지도를 하고 있다.
인근 포스코 아파트 건설공사 업체도 오전 8시~9시까지 1시간 동안 위험한 곳에서 등학교지도를 해주는 등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애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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